TearDitch
지금 여기가 맨 처음 본문
어렵게 어렵게 Tistory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초대장을 보내주신 칠흑의이방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운영은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신기하네요.
솔직히 제 스스로를 게으른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블로그는 제 자신을 위한 것이라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보여줄 의도로 운영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저는 SNS도 하지 않고 심지어 카톡 같은 대화도 길게 하지를 않아요.
블로그 역시 제 개인을 굳이 드러내지 않더라도 할 수 있기에 시도해보는 겁니다.
어떤 경로로든 찾아와 주신 분께는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 게으른 상황 안에서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저의 공간이기에 제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치는 논쟁은 사절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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