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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utine

지금 여기가 맨 처음

TearDitch 2017. 12. 20. 01:07

어렵게 어렵게 Tistory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초대장을 보내주신 칠흑의이방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운영은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신기하네요.

솔직히 스스로를 게으른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얼마나 운영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블로그는 자신을 위한 것이라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보여줄 의도로 운영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저는 SNS 하지 않고 심지 카톡 같은 대화도 길게 하지를 않아요.

블로그 역시 개인을 굳이 드러내지 않더라도 기에 시도해보는 겁니다.

 

어떤 경로로든 찾아와 주신 분께는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게으른 상황 안에서 소통할 있는 부분은 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저의 공간이기에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치는 논쟁은 사절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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